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이른 무더위에…일사병·열탈진 환자 작년보다 75% 급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빨리 찾아온 무더위에 건강에도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벌써 열사병 같은 온열 질환으로 응급실에 실려온 사람이 200명을 넘었습니다. 지난해보다 75% 급증한 수치입니다.

온열 질환의 증상은 무엇인지, 그럴 땐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최원영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폭우가 그치고 폭염이 몰려오면서 거리에는 우산 대신 양산을 든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고기봉 / 서울 개봉동
"날씨가 무척 덥고 후텁지근합니다. 날씨가 불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