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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자막뉴스] 각성한 나토 vs 책임 떠넘기는 푸틴...신냉전 시대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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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 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 마지막 날, 옌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이 더 안 좋아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핀란드와 스웨덴의 나토 가입 소식도 공식적으로 알렸습니다.

러시아는 서방과의 관계에 얽히지 않고 독자 노선을 걷겠다는 의지를 거듭 표명했습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러시아와 서방 간 이미 철의 장막이 드리워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