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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北 "강원도 접경지에서 코로나19 첫 발생"...남측에 책임 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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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입 경로를 강원도 접경 지역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사실상 우리 측을 코로나19 전파 원인으로 지목했는데, 정부는 가능성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홍주예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이 지난 4월 하순부터 급속히 전파됐다고 밝힌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입 경로 조사 결과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북한이 지목한 전염병의 최초 발생 지역은 강원도 금강군 이포리, 강원도 인제, 양구와 맞닿은 남북 최접경 지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