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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추경호 "주 52시간 제도 경직적...개선방안 논의 빠르게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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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경제부총리는 현재 주 52시간 제도는 경직적이어서 기업들이 개선을 끊임없이 요구하고 있다며 기업과 근로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개선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1일) 인천 남동공단에서 수출기업인들과 간담회를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장기적으로 근로시간을 점차 줄여야 한다는 방향성엔 백번 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현장에선 52시간 제도를 지킬 테니 근로시간 정산 기간을 유연하게 해달라는 요구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