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통일부 "대북전단 통해 北으로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 없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북한이 남측 접경 지역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유입돼 전국으로 퍼졌다고 주장한 가운데 정부는 우리 측 전단 등을 통해 북측으로 바이러스가 유입됐을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차덕철 통일부 부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우리 측 민간단체가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주장하는 시기는 4월 25일과 26일로, 군인과 유치원생이 색다른 물건과 최초로 접촉했다고 북측이 언급한 4월 초보다 늦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