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재택플러스] '멍푸치노·펫프터눈티'…아시나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멍푸치노'와 '펫프터눈티'‥ 반려동물 키우는 분들은 들어보셨을 거 같습니다.

휴가철에 맞춘 이색 서비스들, 김태윤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리포트 ▶

부산의 한 5성급 호텔 야외 정원에 다양한 음식들이 차려져 있습니다.

사람이 아닌 동물용 사료와 간식들입니다.

지난달 이 호텔은 손님과 반려견이 야외에서 함께 식사하는, 이른바 '펫크닉' 행사를 진행했는데 예약 시작과 동시에 40명 정원이 모두 마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