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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尹, 나토 총장 면담..."새 파트너십·대표부 개설로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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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한차례 면담이 불발돼 외교 결례 논란이 일었던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과 면담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국과 나토가 지난 2006년 글로벌 파트너 관계를 수립한 이후 국제사회의 각종 도전에 긴밀히 협력해 왔다면서 올해 하반기 나토 주재 한국 대표부 개설로 소통이 제도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핵 문제는 역내 평화·안정은 물론 국제 비확산 체제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라면서 나토 측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