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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신동욱 앵커의 시선] 유나가 무슨 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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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배우 앤서니 퀸이 불러 여러 나라에서 사랑받았던 노래, 한대목 들어보시지요.

어린 아들을 언제까지나 지켜주겠다는 다짐과 사랑이 잔잔하게 와닿습니다.

"비틀거리고 넘어져 제가 부를 때 옆에 계셔주세요"
"손을 내밀어 별을 잡는 거야. 난 언제나 네 곁에 있을 테니까"

갓난아기는 환희요 천국입니다. 부모 된 삶에서 그보다 더한 선물은 있을 수 없습니다.

"샘물 같은 숨소리로 길어만 올리다가, 어느새 잠든 아가는 천상에 피는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