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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시간당 100mm 폭우에 1명 숨지고 피해 잇따라‥산사태 위험도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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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 밤 충청권에선 한시간에 100밀리미터, 말 그대로 물폭탄이 쏟아졌습니다.

며칠동안 이어진 비에 지붕이 무너져서 90대 노인이 숨졌고, 침수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강원도와 충남엔 산사태 위험이 높아졌습니다.

이어서 김광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붕 일부가 완전히 내려앉았습니다.

이틀동안 내린 비에 지붕이 무거워졌고, 오래된 서까래가 버티지 못한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