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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재외동포 소식] 독일 본 '베토벤 박물관' 한국어 오디오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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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본에 있는 베토벤 박물관, '베토벤 하우스'가 한국어 음성 안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외교부는 주독한국대사관이 베토벤 하우스와 협의해 한국어 번역과 녹음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어 음성 안내 서비스는 박물관에서 제공된 오디오 가이드 기기를 사용하거나 베토벤 하우스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허 승 재 / 주독한국대사관 본 분관 총영사]
영어나 일본어나 스페인어나 프랑스어나 중국어는 모두 베토벤 하우스에서 단독으로 기획해서 했고요. (한국어는) 같이 오디오 서비스를 만들어서 설치한 최초의 언어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