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오늘 새벽 사이 경기 남부지역에 100mm가 넘는 장맛비가 내려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26분쯤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의 한 산기슭에서 흙이 쏟아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에 의해 안전 조치됐습니다.
시흥시 안현동과 의왕시 이동, 화성시 서신면에서도 도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등 총 33건의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기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 2단계로 격상해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여진]
오늘 오전 8시 26분쯤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의 한 산기슭에서 흙이 쏟아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에 의해 안전 조치됐습니다.
시흥시 안현동과 의왕시 이동, 화성시 서신면에서도 도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등 총 33건의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기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 2단계로 격상해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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