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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뉴스라이더] 최저임금 9,620원, 진통 끝 타결 / 지역가입자 65% 건보료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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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도 최저임금을 놓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이어간 끝에, 9,620원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올해보다 딱 5% 더 인상된 금액이고요,

월급으로 환산하면 201만 원 정도 됩니다.

워낙 물가가 많이 올랐죠.

생계비가 부담이다, 경영이 힘들다, 노사 모두 일리 있는 주장이었고, 그만큼 평행선을 달렸습니다.

진통 끝에 공익위원이 중재안을 냈고, 표결에 부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