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7호선 논현역이 '역명 병기 판매 사업' 입찰에서 역대 최고가인 9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역명 병기 사업은 돈을 받고 지하철역 이름에 인근 기업이나 기관 등의 이름을 나란히 적을 수 있도록 해주는 사업인데요.
서울교통공사는 재정난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이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세 차례의 입찰이 진행됐는데 지하철역 50곳 가운데, 지하철 7호선 논현역과 2호선 을지로입구역, 선릉역, 4호선 명동역, 이렇게 4곳이 낙찰됐습니다.
역명 병기 사업은 돈을 받고 지하철역 이름에 인근 기업이나 기관 등의 이름을 나란히 적을 수 있도록 해주는 사업인데요.
서울교통공사는 재정난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이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세 차례의 입찰이 진행됐는데 지하철역 50곳 가운데, 지하철 7호선 논현역과 2호선 을지로입구역, 선릉역, 4호선 명동역, 이렇게 4곳이 낙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