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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월북 인정하라 회유했다"…"도움 논의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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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해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해수부 공무원 유족이 고발인 조사를 받았습니다. 유족 당시 몇몇 민주당 의원들이 월북을 인정하면 보상해줄 것처럼 회유했다고 주장했는데, 당사자들은 모두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피살 일주일 뒤인 2020년 9월 29일.

민주당 의원 등 4명이 외신기자 회견을 마친 유족 이래진 씨의 안산 사무실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