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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조유나 양 가족, 실종 신고 8일 만에 시신으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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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유나 양 가족의 차량이 실종신고 8일 만에 인양됐습니다.

2시간 가까이 걸려 바닷속에서 차량을 꺼냈는데, 일가족 3명 모두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선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조유나 양 가족의 차량이 발견된 해역으로 잠수요원들이 들어갑니다.

차량 고정 작업을 마치자, 크레인을 실은 배가 사고 해역으로 접근합니다.

인양작업을 시작한 지 1시간 40분 만에 아우디 차량이 뒤집힌 채 모습을 드러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