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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초등생 일가족 실종에…교육부, 체험학습 학생관리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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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교육청에 대책 마련 요청…담당자 협의회 개최 추진

'5일이상 체험학습시 주1회 담임-아동 통화' 인천 관리사례 등 공유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학교에 교외체험학습을 내고 떠난 초등학생 일가족이 실종된 사건과 관련해 교육 당국이 강화된 교외체험학습 학생관리 방안을 만들기로 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교육부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장상윤 차관 주재로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단 영상회의를 열어 17개 시도교육청 부교육감과 만난 자리에서 교외체험학습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