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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나토 정상회의 오늘 스페인서 개막…중·러 겨냥 전략개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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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군 억지력·방어력 강화 및 우크라이나 지원 방안 등 논의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등 아태 정상들도 처음으로 참석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일으킨 전쟁이 길어지는 와중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가 29일(현지시간)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에서 열린다.

미국과 유럽의 집단안보 체제인 나토 회원국 정상들은 이날부터 이틀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가져온 안보 상황의 변화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집중적으로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