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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평양에 새벽까지 장대비..."오후부터 보통강 위험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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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시작된 북한에 연일 폭우와 집중호우가 쏟아져 평양 도심을 관통하는 보통강 수위가 위험 수위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조선중앙TV는 오늘 어젯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평양시에서 폭우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평양 일부 지역의 강수량이 150㎜까지 예상된다며 오후부터 보통강에서 위험 수위가 예견된다고 전했습니다.

보통강이 범람할 경우 수많은 수재민 발생과 시설물 피해가 불가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