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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자막뉴스] 北도 피해갈 수 없었다..."7차 핵실험 주요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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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압록강 하류 청천강 유역 등에 비 집중

30일까지 황해도·개성시 예상 강수량 250~300㎜

北 7차 핵실험 계획에 '장마' 주요 변수

7월 27일 전후 北 7차 핵실험 가능성

평양 시내에 천둥 번개와 함께 많은 비가 쏟아집니다.

가로수들은 뿌리째 뽑혀 쓰러졌습니다.

지난 25일부터 계속된 비로 북한 대부분 지역에 폭우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북한 기상수문국 관계자 : 강한 대기 불안정의 영향으로 평양시를 비롯해 서해안 중부 지역들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습니다.]

특히 압록강 하류 청천강 유역과 대동강 중상류 지역 등에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