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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다리에 뜨거운 물, 개 목줄까지"…유흥업소서 가혹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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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도에 있는 한 유흥업소에서 여성 종업원들을 1년 넘게 감금하고 상습 폭행한 혐의로 업주 2명이 구속됐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5명입니다.

G1방송 최경식 기자입니다.

<기자>

원주의 한 유흥업소입니다.

집기와 옷가지가 어지럽게 널려 있습니다.

재작년부터 작년까지 1년 넘게 이곳에서 종업원으로 일한 A 씨는 끔찍한 일을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