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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밤에도 찜통' 서울 115년만에 첫 6월 열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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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 더위 때문에 밤잠 설치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115년 만에 처음으로 서울에 '6월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오늘 밤은 좀 나아질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고서정 기자, 하루 종일 후텁지근했습니다. 오늘 밤에도 서울에 열대야가 이어질까요?

[기자]
네, 서울의 현재 기온은 26도인데 밤사이 24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25도를 넘는 열대야 현상은 관측되지 않겠지만, 열대야 못지 않은 찜통더위는 불가피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