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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밀착카메라] "너구리를 만나면 도망가라"…서울 도심 '너구리 습격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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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산책하는 강아지와 사람이냐, 거기에 터 잡고 살아가는 너구리 가족이냐. 어느 한쪽을 막거나 골라야 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각자의 영역을 지켜주면서 함께 살아갈 방법이 뭐가 있을지, 밀착카메라 이상엽 기자와 같이 고민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기자]

몸과 다리에 큰 상처가 났습니다.

닷새 전 주인과 서울 우이천에서 산책을 하다 너구리의 공격을 받은 강아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