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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표절 조사' 신속 착수…아들 공저자 오른 장관 "지켜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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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대 연구팀이 세계적인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논문이 다른 논문을 표절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서울대가 긴급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의 아들도 그 논문에 공동저자로 이름을 올렸는데, 이 장관은 조사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성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논문 표절 의혹이 불거진 지 사흘 만에 서울대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