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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행안부 발표 직전…임기 27일 남기고 직 던진 경찰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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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국을 만든다는 이 발표가 나오기 직전, 김창룡 경찰청장은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정부 움직임에 대한 반발 때문인데, 임기가 27일 남은 시점이었습니다. 사표는 아직 수리되지 않았습니다.

조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김창룡 경찰청장은 행정안전부 브리핑이 있기 전인 오전 9시 사의를 밝혔습니다.

입장문에선 경찰 통제 논란이 일고 있는 행안부 자문위 논의를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