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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전통주 빚는 도심 양조장‥애주가 입맛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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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최근 다양한 재료로 적은 양만 빚어내는 전통주가 다시 관심을 받고 있죠.

전체 주류시장에서 전통주가 차지하는 비중은 5% 정도에 불과한데, 전통주 보존과 계승을 위해 도심 양조장도 속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조형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찹쌀을 지어서 식힌 고두밥.

여기에 물 100%와 누룩 10%를 섞어 열흘을 발효시킵니다.

이제 술덧이 만들어지면 면포에 붓고 손으로 정성껏 짜면 세상에 하나뿐인 막걸리가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