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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번 주 檢 정기인사 마무리...대대적 사정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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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이번 주 검찰 중간간부 인사 방침

'특수부 중용' 관측…전 정권 수사 본격화할 듯

검찰, '서해 피격 공무원' 수사 착수 전망

[앵커]
법무부가 고위간부 인사에 이어 이번 주 중간간부와 평검사 인사를 단행하며 검찰 정기 인사를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새로운 수사팀 진용이 갖춰지면 전 정권 등을 겨냥한 검찰 수사가 탄력을 받으며 사정 정국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손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법무부는 이번 주 수사 실무를 책임지는 차장검사와 부장검사 정기 인사를 단행할 방침입니다.

부부장검사와 일부 평검사도 인사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난 고위간부 인사 때처럼 핵심 수사부서에 특수부 검사들이 중용될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