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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역대 네 번째 1,300원 돌파한 환율...얼마까지 오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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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원-달러 환율이 1,300원을 넘어선 건 외환위기 때를 처음으로 최근이 네 번째 시기입니다.

올해 초와 비교하면 1달러에 100원 넘게 치솟았는데요.

환율이 당분간 더 오를 것이란 우려 섞인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병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원-달러 환율은 올해 초 1달러에 1,190원대에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전쟁과 미국의 고강도 긴축 정책, 경기 침체 가능성이 겹치면서 환율은 고공행진을 거듭하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