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타지역 아이들을 왜…" 아동보호치료시설 또 문 닫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보호자 없는 19살 미만 소년범들이 가게 되는 보호 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얼마 전 전해 드렸는데요. 시설 확충이 시급한데도 그나마 있던 시설 중 한 곳마저 지방자치단체의 이해 부족으로 결국 문을 닫았습니다.

박찬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최대 34명의 아이들이 생활해온 경기 남양주시의 한 6호 시설.

수원 가정법원에서 보내는 아이들을 받아 왔는데, 3년 6개월 만인 지난 2월 문을 닫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