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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통신서비스 2시간 이상 끊기면 10배 배상…실효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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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서비스 2시간 이상 끊기면 10배 배상…실효성은

[앵커]

지난해 10월 발생한 KT 통신 먹통사태 이후 오래된 손해배상 약관을 고쳐야 한다는 목소리가 컸죠.

반년 넘게 진행된 논의 끝에 정부와 통신사들이 결과물을 내놨습니다.

손해배상 기준 시간은 단축되고, 금액은 확대된 것이 골자인데 소비자들을 얼마나 만족시킬지는 미지수입니다.

신새롬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