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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야당 "법사위원장 양보하겠다"원구성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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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여야가 법사위원장 자리를 서로 갖겠다고 맞서면서 국회 원구성과 인사청문회가 3주째 멈춰서 있었는데요,

민주당이 오늘 법사위원장을 국민의힘에 양보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남효정 기자, 민주당이 말그대로 전격 제안을 한 건데, 국민의힘과 협상도 곧바로 시작됐습니까?

◀ 기자 ▶

민주당은 오늘 오후 4시 반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양보할 수 있단 뜻을 밝혔고, 바로 여야 원내수석부대표가 만나긴 했는데요, 오늘 바로 합의에 도달하진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