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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해경청장 등 지휘부 9명 집단 사의...대통령실 "사표 반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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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봉훈 해양경찰청장을 포함한 치안감 이상 해경 간부 9명이 오늘(24일) 집단으로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정 청장은 서해에서 피격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사건과 관련해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더 나은 조직을 위해 사퇴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대통령실은 그 뜻을 존중한다면서도, 현재 진상 규명을 위한 감사에 들어간 만큼 사표는 반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 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황보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