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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자막뉴스] "GPS보다 20배 정밀"...티맵, 내년부터 확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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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기아나 쿠루 우주센터, 현지 시각으로 저녁 6시 50분쯤.

맹렬한 불꽃과 함께 항공위성 1호기가 발사됐습니다.

위성 발사는 대전 항공우주연구원에서도 생중계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지켜봤습니다.

위성은 보호덮개 분리와 1단 로켓 분리 등의 과정을 거쳐 발사 성공이 확인됐으며, 12일 뒤 정지궤도에 오르게 됩니다.

[양창생 / 국토부 항공정책실 항행시설과 : (정지궤도에 오르면) 지구의 자전 속도와 똑같이 회전하기 때문에 항상 우리나라 한반도 상공에서 신호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