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이복현 "이자장사" 구두개입 논란…금융위와도 엇박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복현 "이자장사" 구두개입 논란…금융위와도 엇박자

[앵커]

검찰 출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이자 장사'에 대해 경고하자 은행들이 줄줄이 대출 금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금리 등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한다는 상급기관 금융위원회 방침과 안맞는 건데요.

관치금융 논란이 일자 이 원장은 "간섭할 의사가 없다"고 한 발 물러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