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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인사 파동' 경찰청장 용퇴론…윤 대통령 "한 달 남았는데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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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고위직 인사 파동으로 불거진 김창룡 경찰청장의 용퇴론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김 청장의) 임기가 한 달 남았는데 그게 중요하냐"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늘(24일) 윤 대통령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출근하면서 '경찰 측을 강도 높게 비판했는데 김 청장에 대한 사퇴 압박이나 경질까지 염두에 둔 것이냐'는 취재진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경찰 고위직 인사 발표가 몇 시간 만에 번복되자 "국기 문란"이라고 비판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