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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집 문 안 열어줘" 부모 신고, 구청장 당선인 아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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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구청장 당선인의 아들이 부모에게 아동 학대를 당했다는 취지의 신고를 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어제(23일) 자정쯤 인천시 한 아파트에서 구청장 당선인 A 씨의 아들인 중학생 B 군이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B 군은 집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부모가 집 문을 열어주지 않고 있으며, 현관문 비밀번호가 바뀌었다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