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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원달러 환율, 13년 만에 1,300원 돌파…'백약이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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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불안불안하던 원달러 환율이 결국 1,300원을 넘어섰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있었던 지난 2009년 이후 13년 만의 일입니다.

보도에 김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원 달러 환율은 외환시장 개장 10분 만에 1,300원을 넘어섰습니다.

정부가 곧바로 경고성 발언을 던지면서 부랴부랴 진화에 나섰지만,

[추경호/경제부총리 : 환율 상승에 따른 시장 불안 등 부정적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시장 내 수급 불균형을 보완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도 병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