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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고환율에 신음하는 기업들...원자재 수입 업체 '이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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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원·달러 환율이 경제 위기 수준에서나 이르렀던 1,300원을 돌파하면서 수입 업체들은 수익성 악화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소기업들은 우크라이나 사태로 원자재 가격이 급등한 데다 환율까지 오르자 경영난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이승윤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수도권에 있는 한 알루미늄 창호 업체.

임직원들이 작업에 여념이 없지만, 최근 환율 급등으로 마음이 무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