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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일제시대 세관창고'…목포 홍보 갤러리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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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제 시대 개항장이였던 목포의 역사적 건축물인 옛 세관창고가 목포의 맛을 알리는 갤러리로 탈바꿈했습니다. '맛의 도시' 목포의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체험하는 관광 콘텐츠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897년 개항과 동시에 목포에는 해관으로 불렸던 세관이 설치됐습니다.

해관은 목포항에 드다 드는 물품을 관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