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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이준석 "윤리위, 기우제식 징계…혁신위 동력 갉아먹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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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돕는 윤핵관과 합당한 것 아냐…정점식 최고위 들어오면 당 질서 무너져"

당내 상황에 18대국회 빗대 "이재오 이상득 등 역할 이름 댈수 있어…그정도로 분화 심각"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23일 당 윤리위원회가 자신의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과 관련한 징계 결정을 2주 미룬 것에 대해 "이게 무슨 기우제식 징계냐"라고 반발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KBS 라디오에 나와 "경찰 수사 결과든지 뭐든지 간에 2주 사이에 뭔가 새로운, 본인들이 참고할 만한 게 나오길 기대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