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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자막뉴스] "조속히 잠재우겠다" 약속...총력전 나선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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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연방 유류세 면제 의회에 공식 요청

각 주 정부에도 평균 30센트 휘발유세 유예 촉구

산업계에는 더 많은 석유 휘발유로 정제 주문

[앵커]
미국 정부가 고공 행진하는 물가를 잡기 위해 총력전을 펴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유류세 면제를 의회에 요청했고 연방준비제도 제롬 파월 의장은 금리 인상을 지속하는 등 신속히 움직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워싱턴 강태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바이든 대통령이 연방 유류세 면제를 의회에 공식 요청했습니다.

휘발유 18센트, 경유 24센트를 석 달간 안 받겠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