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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원달러 환율, 13년 만에 장중 1천3백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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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달러 대비 원화환율이 장중 천 3백 원을 돌파했습니다.

금융위기였던 지난 2009년 이후 약 13년 만입니다.

안 그래도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물가 상승세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고은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대비 원화환율이 장 시작 10분 만에 1,300원에 도달했습니다.

장중 원달러 환율이 1,300원에 도달한 건 지난 2009년 7월 이후 13년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