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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날씨] 내륙 첫 장맛비, 최고 150mm...해안가 강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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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울 등 내륙 지방에도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리면서 무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 26도로 어제보다 5도가량 낮겠습니다.

더위 걱정은 없겠지만, 장마의 시작부터 국지성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한데요,

중부 지방은 오후부터 밤사이, 충청 이남은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특히, 취약 시간대인 밤에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를 철저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