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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폭격 맞은 듯 무너진 집…아프간 강진 최소 1천 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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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2일) 아프가니스탄에서 규모 5.9의 강진이 발생해 지금까지 최소 1천 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탈레반 당국은 국제사회의 도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반석 기자입니다.

<기자>

아프가니스탄 남동부 파키스탄 국경 인근인 파크티카주.

붉은 연막탄이 피어오르는 가운데 구조에 나선 헬리콥터가 긴급 착륙합니다.

주민들은 들것에 부상자들을 실어 급하게 헬기까지 이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