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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개혁 대상 1호' 한국전력 지목…'방만 경영' 꼬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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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가운데 한덕수 총리는 '한국전력'을 사실상 개혁 대상 1호로 지목했습니다. 무리한 탈원전 정책으로 전기요금 인상을 불러왔고, 경영도 방만하게 했다고 꼬집으며 자체적인 개혁을 주문했는데요. 한전 직원들은 억울하다는 반응입니다.

정원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국전력에 포문을 연 사람은 추경호 경제부총리였습니다.

[추경호/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지난 20일) : 한전이 수익이 있었던 때는 없었나요? 한전 스스로 왜 지난 5년간 한전이 이 모양이 됐는지 자성도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