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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두 시간 만에 초유의 '인사 번복'‥파문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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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그젯밤 경찰 고위직인 치안감 인사안이 발표 두 시간만에 뒤집혔습니다.

이 사태 배경을 두고 행안부와 경찰의 설명이 미묘하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동경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저녁 7시쯤 경찰 내부망에 공지되고, 언론에도 알려진 치안감 인사안입니다.

치안감 28명의 보직 이동에 대한 발령사항이 적혀 있습니다.

그런데 경찰은 두 시간 뒤인 밤 9시쯤 새 인사안을 다시 공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