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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피살 공무원 유족, 서훈 등 고발..."월북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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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유족이 문재인 정부 청와대가 숨진 공무원이 월북한 것으로 조작했다며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등 전 정권 고위관계자 세 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숨진 공무원의 친형 이래진 씨와 법률대리인 김기윤 변호사는 어제(22일), 서 전 실장과 김종호 전 민정수석비서관, 이광철 전 민정비서관 등 세 명을 공무집행방해와 직권남용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