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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현장영상+] "이준석 대표 7월 7일 소명 청취 후 심의 의결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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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성 접대 증거 인멸 의혹'과 관련한 당 윤리위의 징계 심의가 조금 전 끝났습니다.

징계 여부, 그리고 그 수위에 따라 이 대표의 정치적 운명은 물론, 여당 내 권력 구도에도 상당한 변화가 예상되는데요.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이양희 / 국민의힘 윤리위원장]
중대본에서 발표한 관련 입장을 참조하여 소명자료를 검토한 결과 우연한 모임으로 인정하였습니다. 김철근 현 당대표 정무실장 징계 절차 개시. 사유는 증거인멸 의혹 관련 품위유지 의무 위반. 이준석 당원 현 당대표는 제4차 중앙윤리위원회 7월 7일날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소명 청취 후 심의의결하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