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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北 "당면한 국방건설 임무 확정"...핵실험 결정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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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토의 시작"…최소 이틀 이상 진행할 듯

2013년 2월 당 중앙군사위 회의 연 뒤 3차 핵실험

"전원회의 수립 대책 군 간부들에게 지시 자리" 관측

[앵커]
북한이 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열어 올해 상반기 국가방위사업 전반을 평가하고 당면한 국방건설 임무들을 확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모든 준비는 끝났고 정치적 결단만 남았다는 평가를 받는 7차 핵실험과 관련해 결정이 내려질지 주목됩니다.

홍주예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 주재로 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열었습니다.

[조선중앙TV : 상반년도 국가방위사업 전반을 총화하고 관건적인 당면한 국방건설 임무들을 확정하며 당의 군사 노선과 주요 국방정책들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문제들이 의정으로 상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