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수십 차례 추행에도 3개월 정지…6호 시설 '사각지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보신 것처럼 아이들이 사회로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줄 곳이 모자라다 보니까 만약 그런 시설에서 어떤 문제가 생기더라도 정부가 엄격하게 대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그뿐 아니라 예산과 인력도 부족하고 관리·감독 역시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 실태를 한소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018년, 서울의 한 6호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