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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경찰 치안감 공식 발표하고 번복…'실무자 실수'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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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이 어젯(21일)밤 고위직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2시간 정도 지난 뒤에 앞서 발표했던 건 잘못된 거라면서 몇 명의 보직이 바뀐 새로운 인사안을 다시 내놨습니다. 경찰 해명이 오락가락하면서 논란이 커지자 행안부와 대통령실까지 나섰습니다.

손형안 기자 리포트 먼저 보시고, 이야기 더 이어가보겠습니다.

<기자>

시도 경찰청장급에 해당하는 치안감 28명의 인사안을 경찰청이 공개한 건 어젯밤 7시 10분쯤.